아이디어
Master & Slave
아서왕
2013. 1. 23. 01:31
1월 23일 8시 44분 연세대 앞 교통정보 전광판
Master와 Slave
버스에서 내려 이상해진 전광판을 본 나는 흥분했다.
의미심장한 문구!
우리사회에 뭔가 말하고 싶은 해커였을까?
만약 서울시 도로교통 시스템이 해킹당했다면 특종감이었다.
재빨리 시청으로 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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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제어기 PC가 다운돼서 자동으로 재부팅됐고
저것은 바로 부팅화면이라는 것이다.
ㅠ_ㅠ
오늘도 하나 배웠구나.
서울시 공무원들, 모니터링은 좀 더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