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의 남아도는 심야전기로 가상화폐 강국 만들기

비트코인 2015. 1. 29. 16:12


야간의 전력은 남아돌고 있음. 제대로 활용되고 있지 못함. 이 전력을 이용해서 대규모 이시리움 채굴을 하는 것임. 초기 투자비용을 제외하고는 상당량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됨. 그리고 한전에서 전기요금을 이시리움으로 받는다면 이시리움의 확산에 도움이 될 것임. 

한전은 단지 전기만 생산하는 것이 아닌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동하는 컴퓨팅 리소스 생산자가 될 것임. 전기와 가상화폐를 상호 태환하는 전략. 이시리움 시뇨라지의 상당부분을 한전이 가져올 수 있게 됨. 모든 사람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필요한 자원인 전기와 가상화폐와의 태환은 해당 가상화폐를 주도적인 화폐로 만들어줄 것. 

전기와 화폐는 많은 부분에서 유사한 성질을 가지고 있음. 인코어드의 전력 계측 기술과 결합하면 전기와 화폐간의 거의 완벽한 태환이 가능해짐. 독점적인 전력 생산력을 가진 한전은 독보적인 발행력을 가지게 될 것. 한전이 핀테크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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